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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3경기 5실책’ 집중력 잃은 NC, KIA도 버겁다

NC vs KIA

NC 다이노스가 9월 12일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팀 간 10차전을 치른다. 최근 대결은 8월 20~21일 광주에서 열린 목금 2연전이다. NC는 장단 31안타를 몰아치며 KIA에 이틀 연속 대승을 거뒀다. 특히 첫째 날에는 21개의 안타(14득점, 1홈런)를 터뜨리며 화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5승 4패로 NC가 1승 앞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9승 7패로 NC가 우위를 나타냈다.

NC에선 로테이션상 신민혁이 나설 차례다. 올해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ERA) 6.41을 기록하고 있는 8월 30일 창원 SK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부진하다. 신민혁은 6일 대구 삼성전에서 4.2이닝 동안 안타 8개(볼넷 2개)를 맞고 5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홈런은 3개나 허용했다. 신민혁이 최근 2경기에서 헌납한 홈런은 총 6개. 그전 5경기에서 허용한 개수(2개)보다 3배 더 많다.

KIA에선 이민우가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8경기에서 6승 7패 ERA 5.58을 기록하고 있는 이민우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 작성에 성공했다. 이민우는 5일 대전에서 한화 타선을 6.2이닝 3실점으로 틀어막으며 8월 30일 광주 KT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수를 적립했다. ERA도 5.69에서 5.58로 조금 낮아졌다. 이민우는 KT전 이전까지 개인 5연패에 허덕이고 있었다.

NC는 4개월여간 지켜온 1위 자리가 위태롭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4승 1무 5패로 하락세다. 9일까지 2위 키움과의 게임차는 0.5경기. 3위 LG와도 2경기차에 불과하다. 하락세 배경엔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실책이다. 9일 기준 NC는 리그에서 가장 실책(53개)이 적다. 그런데 지난주 3경기에서 무려 5개의 실책을 범했다. 전체 실책의 1/10 수준이다. 실책은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다.

KIA는 9일까지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에 스퍼트를 내는 중이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8승 2패로 좋다. 최형우, 나지완, 최원준, 김규성 등 중심 타선이 살아났고 김태진, 김선빈 등 핵심 전력이 복귀했다. 특히 최형우는 9월 6경기에서 3홈런을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NC에 KIA는 결코 녹록한 상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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