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2020 KBO 리그; 위기의 KIA, ‘매직 넘버 3’ NC 꺾고 가을 반전 연출할까

KIA vs NC

KIA 타이거즈가 10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올해 상대 전적은 8승 6패로 KIA의 우세. 최근 맞대결은 10월 13~15일 창원에서 열린 주중 3연전이다. 영호남 라이벌답게 화끈한 타격전으로 진행된 시리즈는 KIA의 승리로 돌아갔다. KIA는 첫째 날과 셋째 날 총 53개의 안타를 주고받으며 접전 끝에 NC를 꺾고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KIA는 로테이션상 임기영이 나설 차례. 올해 23경기에서 8승 10패 평균자책점(ERA) 5.19를 기록하고 있는 임기영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는 챙겼지만 2% 아쉬운 모습이었다. 지난 15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한 임기영은 5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3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다. 구위는 나쁘지 않았으나, 제구가 다소 문제였다. 이날 임기영은 볼넷을 3개나 내줬다.

NC는 박정수의 출격이 예상된다. 올해 21경기에서 1승 1패 ERA 4.50을 기록하고 있는 박정수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15일 창원 KIA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3볼넷 6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박정수는 지난 3일 창원 삼성전 깜짝 호투(5이닝 2피안타 1실점) 이후 불펜과 선발을 오가고 있다. 그러나 불펜은 꾸역꾸역 막아주는 반면, 선발 성적은 신통치 않다. 일단 이동욱 감독은 좀 더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NC는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기준 남은 8경기에서 3승만 거두면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잔여 일정은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기존 멤버 대신 뉴페이스들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혹은 라인업이 다소 모험적으로 꾸려질 수 있다. 무엇이 어떻든 부담스러운 쪽은 KIA다. NC는 위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입장인 반면, KIA는 추격자 신세다. NC는 급할 게 전혀 없다.

KIA는 19일 기준 5위 두산과의 게임차가 5.5경기로 포스트시즌 자력 진출이 힘든 상황이다. 한 가지 시나리오는 두산이 남은 경기에서 전패하고 KIA는 전승하는 것인데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이르다. 게다가 NC는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팀이다. 전력을 다해 덤빈다면 승산이 없지는 않다.

 

●●●

더 많은 야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