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2020 KBO 리그; ‘8연승 ‘ NC vs ‘롤러코스터’ SK… 깜짝 반전 가능할까

NC vs SK

NC 다이노스가 10월 1일 창원 NC파크에서 SK 와이번스와 올 시즌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28일까지 상대 전적은 11승 2패로 NC의 압도적 우세. 지난해는 7승 9패로 NC의 열세였지만 올해 SK의 부진으로 상황이 뒤집혔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9월 17~18일 문학에서 열린 목금 2연전이다. NC는 첫째 날 루친스키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SK를 0-3으로 제압한 뒤 둘째 날 양의지의 만루포로 시리즈를 스윕했다.

NC에선 로테이션상 송명기가 마운드에 오를 차례다. 올 시즌 31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ERA) 4.09를 기록하고 있는 송명기는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작성에 성공했다. 송명기는 지난 25일 창원 LG전에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LG 타선을 잠재우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6회 라모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올해 가장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SK에선 리카르도 핀토의 등판이 점쳐진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5승 13패 ERA 6.08을 기록하고 있는 핀토는 페넌트레이스 후반부 실력이 만개하고 있다. 지난 25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한 핀토는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하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최고 154km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로 키움 타선을 요리했다.

NC는 27일까지 8연승을 질주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올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자 2017년 4월 이후 3년 만의 8연승이다. 2위 키움과 0.5경기까지 좁혀졌던 게임차도 다시 4.5경기로 벌렸다. 상승세 배경에는 살아난 불펜이 있다. 올 시즌 NC 불펜 ERA는 5.02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9월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2.90으로 뚝 떨어진다. 27일 기준 NC는 137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는 7연패 탈출 이후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26일 대구 삼성전에서 첫째 날 8-2로 패배한 뒤 다음 날 1-12로 설욕하는 등 ‘도깨비 팀’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NC의 완승이 예상되지만 예상 밖 이변이 연출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

더 많은 야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