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vs 리버풀
누군가는 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2020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막아야 하는 임무를 맞는 것은 호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vs 리버풀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이는 중립 팬들이 보는 멋진 경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19승을 거두며 단 2승점만 손해를 봤으며, 주르겐 클롭 감독은 팀이 여전히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의 감독으로서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얼굴인 호세 무리뉴는 이처럼 큰 경기에서는 전술의 달인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특히 팀 최고의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리버풀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기적적인 선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최근 우승에 대한 SBOBET 배당을 보면 30년 만에 처음으로 안필드에서 우승을 가져가는 데에는 1.04의 배당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호세 감독이 해야 하는 일의 크기다.
쟁점
케인이 다시 결장한다
이 경기를 앞두고 큰 토트넘 vs 리버풀 뉴스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상징인 해리 케인이 결장하는 것이 확실시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새해 첫날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토트넘의 실망스러운 1-0 패배에서 교체되었고, 새로운 햄스트링 부상은 그를 리버풀 전에서 출전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케인은 최근 시즌에 부상에 시달려왔고 그가 결장할 때 토트넘은 그의 득점을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난 시즌에는 손흥민이 득점에 대한 책임을 지며 나셨다. 하지만 무사 뎀벨레의 부재와 더불어 케인의 최근 문제는 무리뉴 감독의 골치를 아프게 할 것이다.
공정히 말해서 케인이 사우샘프턴 전에서 교체되기 전에 그의 팀은 생각이 부족해 보였다. 런던 북부에서 열린 첫 세 경기에서 승리한 뒤 호세 감독의 행복한 시기는 그의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하면서 갑작스럽게 끝났다.
그리고 최근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뒤 토트넘은 이후 4경기 중 단 1경기에서만 승리했다.
헌신적인 선수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잃은 것은 개인적인 견해로는 토트넘 팬들에게 가장 큰 부끄러움이었을 것이다. 이 덴마크 출신의 선수는 지난 몇 시즌 동안 일관된 모습을 보이며 창의적인 경기를 해 왔지만 그는 시즌 막바지에 계약을 하지 않았으며,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그의 욕구를 숨기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에릭센은 세리에A 우승 후보인 인터 밀란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 높다.
케인과 에릭센이 없으면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를 앞세우고 손흥민을 그 뒤에서 받치면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토트넘이 리버풀을 곤란하게 만들 것인가?
리버풀은 자신감에 차 있으며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 살라와 사디오 마네는 지난 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며 모든 프리미어리그 수비의 중심에 계속해서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다. 마네는 11골, 살라는 10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살라가 득점왕이 되는 데에는 9.00, 사디오 마네는 11.00을 보인다. 이들은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와 약간의 격차(6골과 7골)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극복한다면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골든 부츠 를 수상하거나 함께 탈 수 있다.
하지만 마네는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로 뽑혔으며 도전을 좋아한다.
만약 토트넘이 이 두 득점원을 막으려면 이들은 공급원을 막아야 한다. 좋은 컨디션의 윙백 앤디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모두 지난 시즌 두 자릿수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해도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무리뉴 감독은 이 두 선수의 진로를 막기 위해 그의 팀을 꾸릴 것이다.
물론 리버풀은 중원에서 돌파하는 경기를 할 수 있기에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6500만 파운드에 대형 계약을 여름에 체결한 탕귀 은돔벨레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적
리버풀은 두 팀 간의 최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고 이들은 1993년 이후 펼쳐진 58경기에서 두 배 많은 승리를 가져왔다. (28승 14패)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10월 안필드에서 열린 경기였는데, 케인이 전반 1분에 토트넘을 앞서 나가게 했지만 조던 헨더슨과 살라가 후반전 페널티킥으로 리버풀이 또 한 번 승리를 거두게 했다.
원정 팀은 6연승을 거두고 있기에 토트넘 vs 리버풀 전의 경기 전 배당이 리버풀을 향해 있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베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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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vs 리버풀 | 점수 1-2 @ 7.00 |
| 1월 12일 01:30 (GMT+8) |
토트넘은 이번 경기의 승리에 4.20, 리버풀은 1.73을 보이며 무승부는 3.95이다. 만약 호세 감독이 전술을 완벽하게 발휘해 리버풀을 좌절시킬 수 있다면 더블찬스 토트넘 또는 무승부에 2.20을 보이는 배당도 있따.
하지만 다시 리버풀이 승리할 것으로 보이며 익숙한 점수 차이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별 (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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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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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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