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2: 카타르로 가는 길이 점점 가까워진다

USA vs 엘살바도르

카타르와 월드컵 2022 본선 진출을 향한 길은 CONCACAF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이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무패 기록을 연장하려 하면서 카타르 2022 본선을 향한 길이 마지막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 있는 Lower.com 필드가 서류상으로는 꽤 큰 차이를 보이는 두 국가대표팀이 맞붙는 장소이다.

하지만 만약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미국의 월드컵 희망은 무너져버리게 될 수 있다.

쟁점

이론적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가을에 축구 경기를 치를 자격을 갖추기 위해 6경기를 남겨두고 있따.

이들은 멕시코보다 1승점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선두 캐나다를 추격하고 있는데, 반면 엘살바도르의 밑에는 온두라스만이 꼴찌에 위치해 있다.

미국이 11월 멕시코를 꺾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이들이 여전히 북미의 라이벌을 이길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레그 버홀터 감독의 선수들이 항상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었지만 이들은 2018년에 탈락한 뒤에는 국가대표팀 축구의 가장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확실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홈 어드밴티지가 있는 상황에서 최근 미국에서 치른 18경기에서 무패하고 있는 미국이 패한다면 아마도 엄청난 충격이 될 것이다.

엘살바도르는 미국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는데, 비록 휴고 페레스 감독이 2021년 초반 일련의 좋은 성과를 내도록 이끌었고 FC 툴사의 공격수 호아킨 리바스가 공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들은 7월 이후 단 1승에 그치는 등 6개월 동안 고전했다.

그렇다, 이들은 예선전 초반에 8골을 넣었지만 현재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다비드 루가마스를 그리워할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문제가 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네 번의 예선전 경기에서 63번의 반칙을 범했으며, 두 번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어쩌면 이들이 느낀 절망의 신호였는지도 모른다.

전체적으로 이번 주 목요일에 월드컵 예선전 하이라이트는 미국에서 나올 것이다.

전적

예상할 수 있듯, 이 경기는 가장 일방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곤 했다.

두 나라는 1977년 첫 경기 이후 24번 맞붙었으며, 미국은 19승을 거두었고 다른 5경기는 모두 무승부였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9월 예선전에서는 엘살바도르가 산 살바도르에서 치열하게 맞붙으며 무실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9개월 전, 비록 친선경기이기는 했지만 포트 로더데일에서 6-0으로 승리했는데, 폴 아리올라, 크리스 뮬러(2골), 세바스티안 리젯, 아요 아키놀라, 브렌덴 아론손이 득점했다.

4개월 전 무실점 무승부 경기는 이 맞대결에서 미국의 5연승 행진을 끝냈는데, 여기에는 2017년 CONCACAF 골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것이 포함된다. 당시 오마르 곤잘레스와 에릭 리차제이가 득점했다.

사실 페루가 미국 땅에서 패하지 않은 경기를 찾으려면 198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1990년 월드컵 예선전에서의 무실점 무승부였다.

역대 첫 맞대결은 1977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당시 그렉 빌라와 릭 데이비스가 득점하면서 미국이 2-1로 승리했다.

베팅 팁

	USA vs 엘살바도르	USA 전반전 아시안 핸디캡 -0.75 @ 2.08
	1월 28일 08:00 (GMT+8)

SBOTOP 월드컵 예선전 배당은 전적을 반영하는데, 두 팀의 세계랭킹이 69순위 차이(미국 11위, 엘살바도르 70위)를 보인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홈 팀을 향한 배당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한데, 전반전 1X2는 1.74, 1X2는 1.24, 전반전 아시안 핸디캡 -0.75는 2.08, 아시안 핸디캡 -1.75는 2.07이다.

엘살바도르는 뚜렷하게 반대 성향을 보이는데, 전반전 1X2는 7.60, 1X2는 10.00, 전반전 아시안 핸디캡 +0.75는 1.80, 아시안 핸디캡 +1.50은 2.13이다.

심지어 이들이 교착상태를 보인지 4달이 지나 5.20의 무승부도 딱히 기대가 되지 않는다.

두 팀이 저득점 경기가 치러졌던 것과 미국이 현재까지 8경기에서 12골에 그치며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득점이 반드시 나올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2.50골 이상의 1.96, 총 2-3골의 1.85는 총 0-1골의 3.05, 4-6골의 3.35와 대조적이다.

더블 찬스 엘살바도르 또는 무승부의 3.50, 혹은 또 한 번의 무실점 무승부인 0-0은 9.75의 배당을 얻을 수 있다. 미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세를 점알 것으로 보고 있으며, *** 팁은 전반전 아시안 핸디캡 -0.75의 2.08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20 (매우 확신)	= €10 (확신)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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