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원더러스 vs 아스널
다른 SBOTOP 동료들에 의하면 이 두 팀은 작년 여름에 가능성이 희박했던 성공 신화를 쓴 상위 5명의 선수 중 세 명과 계약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이었는데, 아론 램스데일, 다케히로 토미야스, 호세 사의 3인방은 모두 프리미어리그 시즌 전반기에 제 역할을 다했다.
하지만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아스널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 예상했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두 팀이 단 2승점 차이인데다가 유럽 대회 진출권 – 유로파리그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역시 마찬가지 – 이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서 왜 몰리뉴에서 열리는 목요일의 경기가 그토록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쟁점
물론, 순위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은 브루노 라지 신임 감독 지휘하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내고 상위권에 있는 팀들과 비교해 큰 돈을 쓰고 싶다는 유혹을 뿌리친 울버햄튼을 높게 평가하게 했다.
이들은 또한 조니, 윌리 볼리, 페드로 네토, 에르손 모스케라, 황희찬 없이도 그런 성적을 냈다.
주말에 휴식을 취한 라울 히메네스는 이번 경기에 돌아올 것이며, 아다마 트라오레가 유소년기에 있었던 바르셀로나로 임대되며 팀의 핵심 선수 한 병이 빠졌기에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이는 오른쪽 윙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 보이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며, 울버햄튼은 주말 노리치와의 FA컵 경기에서 탈락하며 공격력이 크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아스널도 공격에서는 크게 말할 것이 없다.
이미 챔피언십의 노팅엄 포레스트에 의해 대회에서 탈락한 이들은 최근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무실점 무승부를 거두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뒤 이들은 재능 있는 핵심 공격수 중 한 명과 작별했는데, 전 주장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역시 카탈루냐로 떠났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시즌 이 32세 선수가 그리 공헌도가 높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할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오바메양의 공백을 메워야 했던 1월의 활동성 부족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곧 자유계약 선수가 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는 이제 남은 시즌 동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택할 수 있는 중앙 공격 선택지다.
이들이 다시 침묵하게 된다면 지난 달의 부족했던 활동성은 다시 한 번 철저하게 검토를 받을 것이다.
이들에게 긍정적인 것은 그라니트 샤카와 토마스 파르티가 최근 출전 정지 이후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중원에서 아르테타 감독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부여한다.
하지만 모하메드 엘네니는 최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 진출국인 이집트에서 혹사당한 것을 고려한다면 출전이 어려울 것이다.
토미야스는 두바이에 있는 따뜻한 날씨의 훈련장에 있지는 않았는데, 세드릭 소아레스는 다시 선발로 복귀할 수 있다.
만약 그럼에도 특히 득점 면에서의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두 팀은 슈팅을 많이 하지 않는데, 울버햄튼은 1부리그에서 19번으로 최하위에서 3위에 있다. 하지만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14골)만이 몰리뉴의 이 팀(16골)보다 적은 득점을 하고 있는데, 이는 왜 이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지를 설명한다.
아마도 접전이 될 것이다.
전적
전체적으로 아스널은 58승으로 32승의 울버햄튼에 앞서 있으며 28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2018년 승격한 뒤 아스널은 종종 울버햄튼을 무너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들은 6경기에서 단 1승(2020년 7월 부카요 사카와 라카제트의 득점에 힘입어 승리)만을 거두었다.
이들은 지난 시즌 아스널에 더블을 기록했는데, 북런던에서는 네토와 다니엘 포덴스가 득점하며 2-1로 승리했고, 블랙 컨트리에서는 포르투갈 출신의 듀오 루벤스 네베스(페널티킥)와 주앙 무티뉴의 치명적인 활약으로 승리했다. 당시 아스널은 9명의 선수로 경기를 치렀다.
아이러니하게도 2019년까지 울버햄튼은 1979년 이후 어떤 대회에서도 아스널을 이기지 못했다.
두 팀 간의 역대 첫 맞대결은 1940년으로, 울위치 아스널은 2-0으로 승리했고, 그 9월 경기에서 득점한 선수는 팀 콜만과 찰리 새터스웨이트였다.
베팅 팁
울버햄튼 원더러스 vs 아스널 | 1X2 무승부 @ 3.15 | |
2월 11일 03:45 (GMT+8) |
프리미어리그 배당은 아스널의 승리에 크게 기울어 있다.
이들의 승리는 2.21, 아시안 핸디캡 -0.50 역시 2.21이다.
울버햄튼은 꽤 매력적인 배당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의 승리는 3.35, 아시안 핸디캡 +0.25는 2.02, 0.00은 2.51이다. 지난 시즌 홈 팀의 2-1 승리가 반복되는 데에는 13.50의 배당이 걸려 있으며, 저득점 경기가 되며 총 0-1골에 그치는 데에는 2.54의 배당을 얻을 수 있따. 이번 경기에서는 무승부의 3.15가 나의 3성 예측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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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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