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vs 아스널
두 유명하고 오래된 잉글랜드 팀들이 변화하면서 에버턴과 아스널은 구디슨 파크에서 주말 경기를 펼친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vs 아스널 전은 가장 사랑받는 두 팀이 맞붙는 전형적인 1부리그 경기 중 하나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최근 몇 주 동안 감독을 해임하며 과도기를 겪고 있다.
그렇기에 토요일에 각 팀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두 임시 감독을 위해 이들은 항상 있어왔던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상대하며 전반기보다 더 나은 후반기를 목표로 맞붙게 될 것이다.
프레디 융베리 감독은 2004년 시즌 내내 천하무적이었던 아스널의 일원이었으며, 던컨 퍼거슨 감독은 최근 구디슨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공격적인 선수였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아스널에서 경질되고 마르코 실바 감독이 에버턴을 떠난 이후 퍼거슨 감독은 두 감독대행 중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토요일은 융베리 감독이 벤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다.
쟁점
에버턴은 끔찍한 경기들을 잘 버텨내고 있다
에버턴 vs 아스널 전의 뉴스는 선수들만큼이나 감독의 상황에 대한 것들이 많았고, 퍼거슨 감독의 지휘 하에 에버턴은 꽤 잘 해내고 있었다. 이들은 악몽 같은 경기들 속에서 첼시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레스터 시티와 리버풀 전의 패배는 실바 감독의 끝을 보게 했지만 퍼거슨 감독은 그 끔찍한 상황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그의 팀은 지난 밤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레스터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레이턴 베인스는 추가 시간에 강렬한 골로 득점했다. 히샬리송과 도미닉 칼버트 르윈은 공격으로 나섰고, 이들은 좋은 활약을 했는데, 브라질 선수는 리그 6골, 젊은 잉글랜드 선수는 5골을 기록했다.
퍼거슨 감독은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도 야기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나폴리에서 경질된 이후 그를 구디슨 파크로 데려오려 하고 있다.
에버턴의 이사회는 세계적 수준의 감독을 팀으로 데려오려는 열망을 숨기지 않았으며, 퍼거슨 감독이 코치진의 일원이 되더라도 안첼로티 감독이 이들의 최우선 목표다.
머지사이드와 SBOBET에서 매우 흥미로운 순간이며, 우리는 에버턴의 발전하는 상황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
미켈이 아스널의 시즌을 구원할 수 있을까?
아스널의 상황이 더 불안정하다. 11골을 넣고 있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이끄는 최고 수준의 공격진을 갖춘 팀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중원과 수비는 제대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주 케빈 데 브라위너의 마법에 의해 3-0으로 완패했다.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가 전반전에 3골의 리드를 가져오도록 만들었으며, 이들은 후반전에 공격을 늦추었다.
그리고 노리치와의 무승부와 브라이튼 전의 패배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4승점을 얻어낸 것은 아스널이 22승점으로 10위에 머무르게 했다. 지난 시즌 이 시기에 이들은 34승점으로 5위에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코치이자 전 아스널의 선수인 미켈 아르테타는 에미레이트에서 대화를 나누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오른팔이 떠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며 맨시티는 무거운 보상을 요구할 것이다.
아르테타는 팬들의 선택이었으며, 그의 명성은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최근 시즌에 크게 높아졌다.
전적
다른 팀들의 어떤 팬도 에버턴과 아스널보다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더 많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에버턴은 퍼스트 디비전과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통틀어 116번으로 가장 많은 시즌을 보냈고, 아스널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축구를 하지 않았기에 1919년부터 94시즌 연속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된 이후 두 팀 간에 치러진 56경기 중 에버턴은 단 8승을 거두었고 아스널은 36승을 기록했으며 12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지난 시즌의 이 경기는 필 자기엘카가 36세의 나이로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득점자가 되면서 홈 팀이 1-0 승리를 거두었다.
아스널은 이전의 4번 맞대결에서 승리했는데, 총 15골을 넣고 4골을 허용했다.
베팅 팁
에버턴 vs 아스널의 배당은 세 가지 결과가 모두 나올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데, 에버턴의 승리는 2.35, 무승부는 3.50, 아스널의 승리는 2.79를 보인다.
만약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에버턴이 더 많은 탄력을 갖고 있어 보이기에 그들에게 기울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은 좋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기에 이들의 제대로 활약한다면 어떠한 수비진도 무너트릴 수 있을 것이다.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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