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vs 사우샘프턴
프리미어리그에서 고공행진 중인 두 팀이 계속해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강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4위와 7위 팀이 맞붙는데, 두 팀 간에는 단 3승점의 격차만 있을 뿐이며 둘 모두 공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레스터 시티 vs 사우샘프턴, 여우와 성자 간의 경기이며 토요일 밤에는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가 분명히 나올 것이다.
쟁점
두 팀 모두 좋은 경기력으로 이번 경기에 임한다.
사우샘프턴은 4경기에서 무패하고 있으며, 전 우승팀을 상대로 엄청난 승리를 거두고 기세를 회복해 이번 경기에 임한다.
레스터는 패배 없이 세 경기를 치렀고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들어 있는데, 시즌이 아직 중반에 이르지 못한 것을 감안할 때 주변의 많은 팀들에게 어려움을 안기고 있다.
팀 뉴스는 홈 팀에 확실히 유리하다.
미드필더인 제임스 메디슨은 무릎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잉글랜드 공격수인 제이미 바디는 계속 이어진 허벅지 부상을 극복하고 선발로 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바디는 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의 골 중 35%를 차지했고, 당연하게도 이들은 그가 득점한 경기에서 승리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들은 지난 토요일 스토크와 치른 FA컵 경기에서 4-0으로 이길 당시 인상적인 활약을 했던 데니스 프래엣과 아요제 페레스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불운했던 프래엣은 그 승리에서 막바지에 다다를 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3개월 정도 결장하게 될 것이다.
다른 포지션을 보면 로마(현재까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팀)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을 체결한 젠기즈 윈데르는 기껏해야 교체 선수로 출전하기는 하겠지만 발목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매디슨과 바디가 분명 홈 팀의 두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반면 사우샘프턴은 두 주요 선수가 결장하게 될 것이다.
원정 팀은 수비수 야닉 베스터가르드가 결장(무릎)하게 될 것이다. 리버풀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대니 잉스는 지난 주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공격수가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기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28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금요일에는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한 주 동안의 격리 이후 그와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은 큰 위험이 될 것이다.
게다가 사우샘프턴은 나단 레드몬드, 무사 제네포, 모하메드 살리수의 결장으로 인해 더욱 약해질 것이다.
오리올 로메우와 체 아담스(뇌진탕)의 건강에도 의문점이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번 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골키퍼 알렉스 맥카티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리버풀 전에서 승리할 때 결정한 뒤 복귀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말하자면 대체 선수였던 프레이저 포스터는 자신의 자리를 지킬 만큼 충분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슈루즈베리 타운의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 수치는 지난 주말 사우샘프턴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휴식을 주었으며, 기력을 회복하고 미들랜드 동부에서 승리하고 다른 경기들이 원하는 대로 된다면 이들이 4강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의 원정 기록은 인상적이다. 지난 원정 6경기에서 무패하고 있으며 24번의 원정 경기에서 13승을 거두었다. 세인트 메리 밖에서 치른 두 경기는 아스널과 풀럼을 상대한 것으로, 무승부로 끝났다.
다시 한 번 1승점을 얻는 것도 좋은 성적이겠지만 남부 해안가 팀이 부상과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 그런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전적
두 팀이 처음으로 맞붙은 것은 1898년 FA컵 경기였다.
전체적으로 레스터는 29번 승리했고 사우샘프턴은 34승을 거두었다. 다른 28번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이들이 1부리그에서 처음 맞붙은 것은 1960년대 중반이었다.
지난 시즌 이 대결은 사우샘프턴이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2-1로 승리하면서 복수전을 치렀는데, 데니스 프래엣이 홈 팀의 선취점을 넣은 뒤 스튜어트 암스트롱과 대니 잉스가 거의 1년 만에 득점한 경기였다.
이는 레스터가 실점 없이 남해안에서 9골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나온 결과였다. 사우샘프턴의 명분은 경기 대부분을 10명으로 치렀기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았다.
베팅 팁
레스터 시티 vs 사우샘프턴 | 전반전 1X2 레스터 시티 @ 2.46 | |
1월 17일 04:00 (GMT+8) |
SBOTOP 프리미어리그 배당은 레스터의 승리에 기울어 있는데, 1X2는 1.75, 아시안 핸디캡 -0.75는 2.03이다.
사우샘프턴의 승리는 꽤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사우샘프턴 1X2에 4.50, 그리고 아시안 핸디캡 +0.50은 2.21이다.
사우샘프턴이 1년 전의 2-1 성공을 반복하는 점수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16.00의 배당이 걸려 있다.
득점으로 가득한 경기는 다양한 베팅 옵션을 제공하는데, 총 2-3골에는 1.96, 4-6골에는 3.30, 2.75골 이상에는 2.06의 배당이 걸려 있다.
홈 팀이 좋은 시작을 할 것이라는 데에 베팅할 것인데, 전반전 1X2 레스터에 2.46을 보이는 것이 3성급 팁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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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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