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3연패나 모든 대회의 13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둔 것은 이들을 강등권에 자리하게 만들며, 어떻게 보더라도 레스터와 맨체스터 시티 같은 팀에게는 2024년을 매우 비참하게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전체적으로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올해를 애틋하게 돌아볼 수 있는데, 각 팀은 챔피언십과 1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또한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우승했다.
하지만 대조적으로 1년의 마지막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2024 하이라이트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면 잊고 싶은 시간이 될 것이다. 2025년이 되기 전, 2024년의 마지막 경기에서 이들에게 무언가 성과가 날 수 있을까?
쟁점
정상부터 시작해 보자. 개인적으로는 맨시티가 올해 5연속 우승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모든 팀을 압도했던 이 팀이 이렇게 확연하게 추락할 것으로도 예상하지 못했다.
현 시점에서 이들은 리그와 컵 대회 13경기 중 단 한 번만 승리했다.
가장 최근 기대 이하의 성적은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패한 박싱 데이에 나왔는데, 이 경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은 굉장히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며 완고하지만 한계가 있는 팀을 상대로 리드를 더 벌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초 이후 맨시티는 26실점했다. 그 기간에 유럽 5대리그에서 이들보다 많은 실점을 한 팀은 하이덴하임(28실점)뿐이었는데, 이들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6위에 올라 있다.
이전에도 의문이 제기된 적이 있는데, 이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부유한 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팀이고 최고의 감독이 있으며 위험이나 개인적인 이익, 재정적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 확실한 성공을 거두는 것 외에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내년에는 이것이 잠깐의 끔찍한 부진인지 혹은 진정으로 힘이 옮겨가는 것인지 알아낼 것이다.
어느 쪽이든 이들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규 승격 팀을 상대로 굉장히 버거운 상대일 것이다.
이 SBOTOP 기자의 관점에서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한 것은 레스터에게 가혹한 일이었다. 후임인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첫 두 경기에서 4승점을 따내며 괜찮은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세 경기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었고, 고군분투하는 다른 팀 울버햄튼에 완패하는 등 이들이 계속 최하위에 머무르게 만들었다.
레스터가 엔조 마레스가 감독 하에 승격한 레스터는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와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첼시로 떠난 것은 쿠퍼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이었던 그는 경질 전까지 리그에서 12경기만 이끌었을 뿐이다.
판 니스텔로이 감독은 부임 이후 5경기에서 단 4승점만 따냈지만, 1월 중순 크리스탈 팰리스 전과 같은 경기에서 이들의 프리미어리그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맨시티 전에서 어떤 성과를 내든 이들에게는 보너스가 될 것이다.
전적
이들의 첫 맞대결은 1895년 디비전 투에 있을 때였는데, 레스터가 역대 첫 경기에서 맨시티에 3-1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레스터는 이제 맨시티와 127번 맞붙었지만 실점이 훨씬 더 많았다.
실제로, 맨시티는 이 맞대결에서 66승을 거두었는데, 맨시티는 레스터의 강등 전 2022-23 시즌 리그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다음 경기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멋진 프리킥 득점이 나왔고 존 스톤스와 엘링 홀란(2골, 페널티킥 1골)의 골이 나오면서 맨시티가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레스터는 32번째이자 가장 최근의 승리를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페널티킥에 힘입어 2021 커뮤니티 실드에서 거두었는데, 이후에는 첼시를 상대로 FA컵에서 우승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레스터 전 첫 경기는 2016년으로 그와 그의 팀은 타격을 입었다. 실제로, 당시 디펜딩 챔피언은 제이미 바디 덕분에 4-0으로 앞섰으며, 이후 맨시티가 2골을 반격하면서 홈 팀의 기억에 남을 4-2 승리를 거두었다.
맨시티는 최근 10경기 중 8경기에서 승리했다.
베팅 팁
프리미어리그 2024 배당은 맨시티의 상황이 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나도 동의한다. 우승팀의 승리는 1.33이며, 반면 레스터의 승리는 6.30이다. 무승부는 5.10이다.
아시안 핸디캡도 원정 팀에 압도적인데, -1.75는 2.14, 반면 레스터 +1.50은 1.96이다.
2년 2개월 전 미들랜즈 동부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반복되면서 0-1의 결과가 나온다면 11.50의 배당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8년 동안 두 팀 간의 무득점 무승부는 단 한 경기뿐이었으며 이는 2015년 12월에 나왔다. 레스터의 기적적이고 기억할 만한 우승 시즌이었다.
총 0-1골이 5.90의 매력적인 배당을 안길 수 있지만 그런 결과가 또 나올 것 같지는 않으며, 2.36의 총 2-3골과 2.22의 총 4-6골 중에서도 전자가 매력적이다. 하지만 나의 팁은 이들이 무승 행진을 끝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할 것 같다는 데에 있다.
별 (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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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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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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