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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라포르테에 대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순항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4-0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과해보일지도 모르지만 브라이튼은 이번 경기에서 꽤 잘했다.

이들은 결국 4-0으로 패했다. 이들은 프리미어리그 6강 팀을 상대로 한 39번의 경기에서 단 1승점만 얻었으며 세 골밖에 넣지 못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팀이 우승팀의 홈에서 46%의 점유율을 가지고, 혹은 더 나아간다면 맨체스터 시티가 단 54%의 점유율만 가지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은 새 브라이튼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얻어야 하는 프리미어리그의 추가적인 부분이다.

그는 맨시티가 잉글랜드의 상대팀 대부분에 대해 훨씬 우월한 모습을 보이기에 다른 어떤 것도 가질 수 없다.

경기 하이라이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시티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킨 뒤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맨시티의 지난 시즌 기억할 만한 수많은 장면 중 하나는 브라이튼을 상대할 때였다. 이들은 늘 최고는 아니었지만 FA컵에서든 리그에서든 항상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맨시티는 마지막 날 브라이튼을 상대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특히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라힘 스털링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처럼 예리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홈 팀의 승리는 당연해 보였지만, SBOBET 프리미어리그 2019 배당조차도 68초만에 선취점이 나오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난 주말 기념비적인 활약을 하며 활발하게 움직인 주장 다비드 실바가 다비 프로페르의 오판을 기회삼아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쉽게 공을 밀어준 것이 딱 그 정도의 시간이었다.

프리미어리그 2019 하이라이트에 기록된 것은 아니었지만, 예상한 것처럼 맨시티가 경기를 지배하면서 이들의 오후인 것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비수 에므리크 라포르테가 무릎을 움켜쥔 채 들것에 실려나간 것은 걱정스러웠다.

특히 빈센트 콤파니가 이적한 뒤 존 스톤스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맨시티는 그가 너무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경기는 그를 대신해 투입된 페르난지뉴가 활약할 수 있는 오후였다.

그는 리야드 마레즈가 뒤꿈치로 데 브라위너를 빈 공간으로 밀어넣고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 벨기에 선수의 패스를 받아 매튜 라이언이 손대지 못하는 슛을 좁은 각도에서 성공시켜 2점차로 만들어냈다.

브라이튼은 계속해서 경기에 임했고, 닐 모페이와 레안드로 트로살드가 좋은 위치에 있었다면 전반 종료 전에 동점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맨시티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에데르송과 페르난지뉴는 이들을 낙담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아구에로는 후반 5분만에 실바의 절묘한 첫 터치 끝에 휘어지는 슛을 날리면서 의심할 여지없는 수준을 보였다.

물론 맨시티는 실바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다. 교체 투입된 베르나르도 실바는 그와 동명이인과 교체 투입된 이후 두 번의 터치로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력은 언제나 빛나는 법이다.

주요 지표

데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최근 7번의 선발 출전에서 9골에 직접 관여했다. (2골 7도움)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근 7번의 슛을 성공시켰다.

아구에로는 현재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98골을 넣었다. 웨인 루니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넣은 골(101골)과 티에리 앙리가 하이버리에서 기록한 것(114골)만이 역사상 단일 경기장에서 더 많은 득점이었다.

다비드 실바는 2010년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87번의 어시스트를 했으며, 다른 선수들보다 적어도 27회 많은 것이다.

맨시티는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된 18번의 리그 경기 중 17번 승리했다. 이들이 이기지 못한 경기는 지난 해 12월 로이 호지슨 감독의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3-2로 패한 것뿐이었다.

이 패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랜드 팀의 감독으로 치른 1부리그 33경기 중 유일한 것이었다.

맨시티는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세운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깨트렸다. 아스널(2001~2002년 55경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7~2008년 36경기)만이 이들보다 더 긴 연속 득점 기록을 했다.

브라이튼이 최근 16경기에서 주중 승리를 거둔 것은 브리스톨 로버스 이후 두 번째였다.

이들은 1부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하는 13번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으며, 이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무승 기록이다.

다음 일정은?

맨시티는 캐로우 로드에서 새로 승격한 노리치를 상대(9월 14일)하며, 브라이튼은 그 직전에 번리와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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