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vs 리버풀
주르겐 클롭 감독이 사면초가의 리버풀을 데리고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레스터를 상대하면서 프리미어리그 3위와 4위가 맞붙는 이번 주말 첫 경기가 열린다.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vs 리버풀 전은 이번 라운드 최고의 경기이며 두 팀과 선수들, 감독에게는 많은 것이 걸려 있다. 전 우승팀은 현재 1위인 맨체스터 시티에게 10승점 뒤져 있으며 맨시티는 1경기를 덜 치렀고, 레스터는 지난 시즌 마지막 날에 달성하지 못한 4강 이내에 머무르려 할 것이다.
SBOTOP은 리버풀과 레스터가 모두 4강에 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르겐 클롭 감독의 팀이 우승하는 데에는 27.00의 배당이 걸려 있으며 레스터는 4위에서 51.00의 배당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부임한 토마스 투헬 감독이 5위 첼시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두 팀 모두에게 패배란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다.
쟁점
바쁜 레스터
레스터 vs 리버풀의 경기 전 뉴스는 FA컵 경기였는데, 레스터는 수요일 밤에 브라이튼을 상대로 승리했으며 리버풀은 4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전 리버풀의 감독이었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우승을 노리고 있기에 주요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여기에는 최근 복귀한 제이미 바디가 포함된다. 그의 팀은 현재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데, 고무적인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이끌고 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 반스는 7골, 제임스 매디슨은 6골을 넣으면서 이들 모두 킹 파워에서 최고의 시즌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또한 8개의 어시스트를 합작(매디슨 5개, 반스 3개)했으며, 잉글랜드의 유로 2020에서 출전권을 확보하기를 원하고 있다.
피로가 쌓인 듯한 리버풀
버질 판 다이크와 조 고메즈의 장기 부상이 리버풀의 우승 희망에 큰 타격을 입혔다는 벗어날 수 없는 결론이 전 우승팀이 혼란스러워 보이는 것의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이들은 심각하게 약해진 팀을 상대로도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곤 했다.
번리에게 패하고 강력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인해 컵에서 탈락한 뒤 클롭 감독의 팀은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을 상대로 3-1 원정 승리를 거두면서 옛 모습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 브라이튼 전에서 패하고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에게 1-4로 완패하면서 이들의 고뇌는 다시 시작되었다.
TV 해설위원이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인 개리 네빌은 리버풀이 지쳐 보이는 반면 맨시티는 우승 후보로 보이는데, 그는 둘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윙백 앤디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25개의 어시스트를 만들며 많은 지원을 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만 뒤쳐졌을 뿐이지만 이들은 이번 시즌 더 힘겨운 상황을 겪으면서 5도움과 3도움을 하고 있다.
바디 vs 살라
2020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수상자는 5위였던 선수를 상대하는데,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가 모 살라가 각자 득점을 노린다. 지난 시즌 바디는 23골을 넣었으며 살라는 19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이 이집트 선수는 2021 시즌에 16골을 넣으며 다득점 기록의 선두에 있으며 바디는 11골을 넣었다. 교묘한 재간을 부리는 이 레스터의 선수는 탈장으로 인해 한동안 결장했지만 이제 돌아와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살라는 다득점 3인조 중 한 명이었지만 사디오 마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 그리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13골만을 합작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바디를 지원하는 동료 선수들을 그만큼 위협적으로 만들었다.
전적
맞대결 전적은 레스터 vs 리버풀 배당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1994년 이후 리버풀은 17-8로 레스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며 레스터는 리버풀과의 최근 세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1월에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레스터에 3-0 승리를 거두었느넫, 당시 리버풀은 홈 64경기 무패라는 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당시 조니 에반스가 자책골을 넣었고 이후 디오고 조타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리버풀에게 편안한 승리를 안기면서 토트넘과 함께 공동 1위에 오르게 만들었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는 13위로 8승점 뒤쳐져 있었다.
지난 시즌 이 맞대결은 레스터가 4-0으로 완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피르미누가 두 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이 2020 우승 경쟁에서 13승점 앞서게 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은 리버풀 팬들에게 두려움을 안기는데, 이들의 팀은 최근 모든 대회의 6경기에서 4패를 당한 반면 레스터는 단 한 번만 패하고 3승 2무를 거두었다.
베팅 팁
레스터 시티 vs 리버풀 | 1X2 무승부 @ 3.35 | |
2월 13일 20:30 (GMT+8) |
레스터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에는 3.25, 리버풀에는 2.09를 보이고 있기에 어느 쪽이든 좋은 베팅이 될 것이다. 홈 팀이 현재로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리버풀은 이들의 자질을 증명해 왔다.
이 두 팀이 공격적 기량으로 잘 알려졌지만 지난 다섯 번의 리그 경기에서의 득점은 다소 적었는데, 리버풀은 7골, 레스터는 6골이었다. 그렇기에 6.18의 배당이 걸린 1-1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로 생각된다.
그리고 레스터 Draw no Bet은 2.42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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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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