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져서는 안 되는” 마드리드 더비

레알 마드리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요일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경기를 펼칠 때 이들은 하나의 목표를 가질 것이다. 이들의 홈 팀이 우승을 향해 가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다.

레알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한 뒤 3승점 차이로 리그 1위에 올라 탄력을 받고 있으며, 반면 바르셀로나는 최근 3경기에서 4승점만 챙기면서 주춤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라리가 2020 배당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팀이 카탈로니아 팀이 지배한 두 시즌 이후에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많은 반전들이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최신 라리가 뉴스와 활약들이 펼쳐지는 대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 일요일에는 바르셀로나가 중위권 레반테와 홈 경기를 펼치며, 레알은 마드리드 더비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탄력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알과 5위 아틀레티코 간의 승점 차이가 10승점 차이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이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두 팀 모두 1승점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쟁점

수비 책임 관리자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의 경기들은 실점이 적은 수비진들이라는 기반 위에서 만들어졌으며, 레알은 현재까지 13골을 허용하고 있고 아틀레티코는 한 골만 더 많이 허용했다. 이들은 리그에서 가장 견고한 수비를 갖추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중심에는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가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데 둘 모두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아틀레티코에게 있어 주장 얀 오블락은 수비 최종선에서 가장 견고한 수비진이며, 센터백에는 스테판 사비치가 이적한 아틀레티코의 전설 디에고 고딘을 대체 가능함을 증명할 수 있었다.

레알이 1위를 고수하기 위해서는 벤제마의 부상을 피해야 한다

수비가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와중에 반대편 끝의 도전은 카림 벤제마가 주도했다. 이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는 리그 12골을 넣고 있는데, 다른 선수들은 3골을 넘기지 못했으며 그는 가장 많은 어시스트(5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수요일 밤에 레알 자라고자를 상대한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득점한 네 명 중 하나로, 루카스 바스케츠, 라파엘 바란, 비니시우스 주니오가 모두 득점하며 0-4로 대승을 거두었다.

가레스 베일의 책임에 대한 논쟁은 분분하다. 스페인 출신의 언론가인 안토니오 로메로는 지단 감독이 이 웨일스 출신의 선수를 더비에서 선발로 출전시킬 경우 “끔찍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들은 여전히 그가 11월에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의 순서다.”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

아마도 벤제마는 다른 선수들에게서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카세미로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상대로 2-1 승리한 경기에서 두 골을 모두 넣으며 그 날의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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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리가

펠릭스의 출전은 의심스럽다

이번 시즌애 종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은 잘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들은 여름에 계약한 주앙 펠릭스가 근육 문제로 인해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타격을 입었다. 1억 2600만 유로에 계약한 이 선수는 지난 주 레가네스와 0-0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문제를 느꼈고 그 뒤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원했던 인상적인 모습을 만들기 위해 고전해 왔고, 그는 지금까지 단 두 골만 넣고 있다. 하지만 그의 속도와 창의성은 늘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아틀레티코 팬들은 이 새로운 공격수에게 더 많은 것이 있음을 알고 있다.

확실히 시메오네 감독은 7골을 넣고 있는 다득점 1위 알바로 모라타를 지원하기 위해 그를 팀에 넣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아틀레테코의 감독은 에딘손 카바니를 임대 계약으로 데려오기를 희망하며 팀을 강화하려 하고 있는데, 아스널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