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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위 추락’ 제주 vs ‘6경기 무승’ 성남… 최후의 승자는?

제주 vs 성남

주 유나이티드가 7월 8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2022 K리그1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5월 성남에서 열린 1차전은 제주의 1-2 승리로 마무리됐다. 제주는 김천에 4-0으로 패하며 4위로 추락했다. 올 시즌 제주의 최다 점수 차 패배다. 성남도 포항에 1-4로 고개를 숙였다. 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집중력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쟁점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 제주, 더 밀려날 순 없다

제주는 지난 5일 김천 원정에서 김천 상무 프로 축구단에 0-4로 완패했다. 이날 제주는 전반에만 이영재, 김지현에게 골을 헌납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남기일 감독은 후반 14분 주민규, 제르소를 빼고 공격 루트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오히려 김오규의 자책골, 명준재의 추가 골이 터지며 완전히 추격 의지를 상실했다. 남 감독은 “할 얘기 없는 패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제주는 4경기째 승리가 없다. 지난 6월 18일 인천전 승리 이후 1무 3패로 하락세가 뚜렷하다. 여름, 원정 징크스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전통적으로 여름, 원정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더운 여름 육지와 섬을 오가며 경기를 치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베테랑 수비수 정운이 코뼈 부상으로 이탈한 것도 악재다.

주춤하는 사이 순위는 4위까지 떨어졌다. 길어지는 부진을 끊어줄 존재는 결국 감독이다. 선수들이 따라 갈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대진운도 중요하다. 다행히 다음 상대는 리그 최약체 성남이다. 지면 안 되는 경기를 해야 하는 제주다.


‘6경기 무승’ 부진 길어지는 성남… 탈출구가 안 보인다

성남은 지난 5일 홈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대패했다. 홈 기준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다. 이날 성남은 전반 22분 심동운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12분 포항 허용준의 헤딩 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내리 4골을 내주며 나가 떨어졌다. 성남은 후반 30분 팔라시오스의 결정적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불운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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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5월 21일 서울 원정전이다. 벌써 6경기, 한 달 반 가까이 승리가 없다. 11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도 7점으로 벌어졌다. 김남일 감독은 포항전 이후 “지금 상황이 괴롭지만, 경기는 많이 남아 있다”며 투지를 다졌다. 그러나 마땅한 묘수가 없는 건 김 감독 자신도 잘 알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포’ 뮬리치마저 허벅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쨌든 좋은 일은 아니다.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남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36승 47무 45패로 제주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제주가 앞서고 있다. 제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나쁘지 않다. 성남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제주 1승 1무 3패, 성남 3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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