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팀들은 코파 이탈리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는데, 나폴리, 인터 밀란, 라치오가 16강전에서 각자의 상대를 제압했다.
이탈리아의 최다 득점저아니 로렌초 인시네, 로멜루 루카쿠, 치로 임모빌레는 코파 이탈리아 2020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냈으며, 팀이 대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다른 측면에서는 토리노가 S.P.A.L.과 AC 밀란 전의 승자를 기다리고 있으며, 파르마와 AS로마 전의 승리팀은 유벤투스와 우디네세 전의 승리팀과 맞붙게 된다.
인테르 밀란은 피오렌티나와 아탈란타 전의 승리팀과 맞붙게 되며, 나폴리와 라치오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코파 이탈리아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기 전에 SBOBET은 이 대회에 대한 몇몇 최신 소식을 전해줄 것이다.
인테르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굶주려 있다.
인테르 밀란이 코파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한 지는 꽤 시간이 흘렀다. 이들은 디에고 밀리토와 사무엘 에투가 요십 일리치치와 에제키엘 무뇨즈가 이끄는 가공할 만한 팔레르모를 꺾고 2011년에 우승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이들이 세리에A에서 같은 활약을 하려고 하면서 굶주림은 인테르 밀란의 이번 시즌 키워드가 되었다. 이들은 유벤투스의 8연속 우승을 막으려고 애쓰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전 우승팀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는 계속해서 인테르의 위협적인 존재다. 칼리아리를 상대한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볼 수 있었듯 이 벨기에 출신의 공격수는 1분 만에 선취점을 넣으며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는 이후 49분에 결승골을 넣으며 경기를 완벽하게 끝내 버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인테르 밀란이 보인 좋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듯하다.
인테르는 이들의 팀을 보강하기 위해 공격적이었다. 몇 시간 전 토트넘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을 추진하면서 이들의 첫 도미노가 쓰러졌다.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뛰던 잃어버린 시즌에서 그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기에 분명 인테르에 공헌할 것이다. 이 덴마크 출신의 공격수는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와 더불어 루카쿠와 같은 선수가 나섬으로써 인테르의 코파 이탈리아 2020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유벤투스는 큰 타격에 시달리고 있다
여러 번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유벤투스는 16강전에서 우디네세를 상대하며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도전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이들의 위협적인 모습을 발견했음에도 지금부터 유벤투스의 여정은 훨씬 더 힘들 것인데, 이들은 몇몇 주요 선수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주장인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에이스 수비수인 메리 데미랄은 ACL 부상으로 인해 무기한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곤살로 이과인은 가벼운 햄스트링 문제를 겪고 있다.
하지만 부상자 명단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팀이다.
나이가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왜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몇 주 전 삼프도리아 전에서 그의 높은 득점력은 아직도 우리의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으며 젊은 파울로 디발라에 대한 멘토가 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하다.
블레이즈 마투이디, 레오나르도 보누치,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3인조는 수비진을 이끌 것이며, 유벤투스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더 얇아진 선수층으로 유벤투스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회의 후반부에 가까워질수록 이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라치오는 우승을 지켜내려 한다
라치오에게는 기억할 만한 시즌이었으며 이들은 계속해서 우승을 추가하며 이 분위기를 타려 할 것이다.
이들은 최근 슈퍼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했고, 11월 초반 이후 모든 대회에서 패하지 않고 있다.
라치오는 세리에A에서도 우승 경쟁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현 시점에서 42승점으로 3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고 있따.
치로 임모빌레, 요아킨 코레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주된 촉매로써 팀의 공격에 충분한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세리에A에서 지금까지 17골만 허용하고 있기에 그리 수비에서도 약하지 않다. 이들은 그리 많은 유명한 선수들은 없지만 루이스 알베르토, 루이즈 펠리페, 프란체스코 아세르비와 같은 선수들은 수비를 견고하게 만드는 데에 충분했다.
이들이 코파 이탈리아에서 경기하는 것을 보면 이들을 상대로 승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들이 2연속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한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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