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아스널과 모나코는 토너먼트 진출 경쟁 중이다

아스널 vs 모나코

7위와 8위가 수요일 북런던에 있는 에미레이트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펼친다. 그리고 아스널과 모나코는 모두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각각 10승점으로 이번에 승리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3승점 확보가 유력하다. 하지만 두 팀은 지금까지 3승 1무 1패로 단 1개의 골득실로 두 팀의 순위가 갈려 있다. 8위는 자동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팀인데, 9위부터 24위까지의 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진정한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경기는 아르테타 감독이 피하고 싶은 상황이다.

그리고 모나코의 아디 휘터 감독에게도 마찬가지다. 그의 팀은 주말 툴루즈에 승리하며 리그1 정상에 있는 반면, 풀럼에 1-1 원정 무승부를 거둔 것은 아스널에게 좋지 않은 성적이었으며 이들은 선두 리버풀의 경기 취소로 인한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유럽 대회는 국내 축구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좋은 전환점이 될 수 있지만 이번 경기에는 많은 것이 달려 있고 두 팀은 무승부가 8위와 9위를 가르는 중요한 전환점 밑으로 떨어지게 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쟁점

아스널의 수비진에 힘이 더해진다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무릎 부상으로 최근 결장하고 있었으며, 풀럼 전 무승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2-0 승리의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엘의 상황에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브라질 출신 에이스가 모나코 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며, 동료 수비수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올렉산드르 진첸코도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가브리엘은 공수에서 중요한 선수인데, 강력한 수비수이자 코너킥 상황에서 진정한 위협이다. 하지만 다른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는 최근 두 경기에서 득점했고, 둘 모두 코너킥 상황이었다. 아스널의 데드볼 능력은 빠르게 전설적인 것이 되고 있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 몇 주 동안 보인 것보다 많은 오픈 플레이 득점을 바라고 있다. 주장 마틴 외데가르드가 이끄는 그의 창의적인 선수들은 엄청난 기술을 갖고 있으며, 풀럼 전에서는 아주 아쉬운 오프사이드로 부카요 사카의 후반 득점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아스널은 지난 번 유럽 대회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을 압도했다. 최신 챔피언스리그 2024 배당은 아스널을 대회 우승후보 4위로 보고 있고 SBOTOP에서는 7.50을 보이며, 이번 경기는 이들이 그 지위를 확실히 하기 위해 필요하다.

 

모나코에는 싱고가 없다

모나코는 29승점으로 리그1 3위에 있는데,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같으며 선두 PSG에는 5승점 뒤쳐져 있다. 그리고 이들은 유럽에서도 잘 해나가고 있는데, 바르셀로나, 볼로냐,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에 승리했으며 디나모 자그레브와 비겼다. 하지만 최근 벤피카와의 유럽 원정 경기에서는 모나코가 3-2로 패했으며 더 나쁜 것은 오른쪽 수비수 윌프레드 싱고가 퇴장을 당했고, 이번 시즌 모나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그는 큰 공백을 남길 것이다. 하지만 싱고의 결장은 높은 평가를 받는 19세의 크리스티안 마위사에게 기회를 줄 것인데, 그는 최근 벤피카 전에서 싱고를 대신해 출전했다.

싱고는 승리한 툴루즈 전에서 득점했는데, 스위스 출신의 공격수 브릴 엠볼로도 마찬가지였으며 이 빠른 27세의 선수는 모나코가 승리하기 위해 아스널의 수비를 헤집는 선수가 될 것이다. 엠볼로의 스위스 팀 동료인 데니스 자카리아는 중원을 조율할 것이며, 포백을 지키는 데에 중요하다. 그리고 아스널에서 뛰었던 젊은 선수 폴라린 발로건도 돌아와 엠볼로의 공격진에 합류할 수 있다.

 

전적

아스널과 모나코의 맞대결에서는 두 팀이 각각 2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아스널이 확연한 우위를 점한다.

6전 4승 2무와 15경기 무패 중인 아르테타 감독의 에미레이트 팀은 굉장히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풀럼 전 무승부 이후 감독은 선수들이 투지를 보여주기를 바랄 것이다.

반면 모나코는 6전 4승 2패지만, 툴루즈 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연패에서 잘 벗어났다.

 

베팅 팁

두 팀은 지금까지 좋은 챔피언스리그 2024 성적을 내고 있으며, 아스널이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을 가능성이 1.27로 매우 유력해 보인다. 모나코는 7.91을 보이며 무승부는 4.84다. 하지만 아스널은 프랑스 원정 팀이 낙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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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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