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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디펜딩 챔피언의 귀환’ 서울 SK, 원주 상대 ‘3연승’ 도전

서울 SK vs 원주

서울 SK 나이츠가 1월 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원주 DB 프로미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서울 SK가 앞서고 있다. 서울 SK는 올 시즌 4번째 ‘S더비’에서 서울 삼성을 19점 차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자밀 워니가 더블 더블을 쓰며 승리 선봉에 섰다. 원주도 홈에서 전주를 12점 차로 누르고 연패를 탈출했다.


쟁점

전주 끌어내리고 4위 안착… 서울 SK, 상위권 진입 ‘초읽기’

서울 SK는 지난 1일 잠실 원정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86-67로 이기고 2연승을 질주했다. 전반을 39-38 1점 차로 마친 서울 SK는 빠른 트랜지션을 앞세워 조금씩 리드를 가져왔다. 3쿼터 중반 첫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든 뒤에는 서울 SK의 일방적 분위기로 흘러갔다. 워니가 25점 17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김선형(13점), 최준용(11점), 허일영(12점)이 뒤를 받쳤다.

속공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서울 SK는 속공 득점에서 서울 삼성을 15-4로 압도하며 발 빠른 농구를 펼쳤다. 리바운드 등 세컨 찬스로 만든 득점도 12-8로 더 많았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일주일의 휴식 기간 빠른 공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오늘 결과는 훈련 과정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서울 SK는 이날 승리로 전주를 끌어내리고 단독 4위에 안착했다.

3라운드에서 6승 3패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서울 SK는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위권 진입을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2위 울산과는 1경기, 1위 안양과는 4경기로 게임 차를 좁혔다.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돌아왔다.

‘2연패 탈출’ 원주… 정호영, 또 한 번 ‘깜짝 활약’으로 팀 구할까

원주는 지난달 31일 홈에서 전주 KCC 이지스를 102-90으로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드완 에르난데스(20점 8리바운드)를 비롯해 이선 알바노(15점), 김종규(15점)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원주는 빠른 공격과 왕성한 에너니 레벨로 경기 초반부터 전주를 밀어붙였다. 이어 3쿼터 전주를 21점 차로 따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원주는 활발한 공수 활동량으로 전주의 공격을 묶으며 새해 첫 승리를 챙겼다. 정호영이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15점)을 올리며 ‘깜짝 활약’을 펼쳤고, 최근 텐션이 떨어진 알바노도 야투 성공률 55%를 기록하며 날카로운 골 감각을 선보였다. 최승욱, 정호영은 엄청난 에너지 레벨로 코트를 휘젓고 다녔다. 덕분에 빠른 트랜지션 공격이 살아나면서 전주를 공략할 수 있었다.

코어들의 활약, 왕성한 활동량, 외곽 지원. 전주전은 이 3박자가 맞아 떨어진 경기였다. 3년 만의 ‘농구영신’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원주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집중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2승 58패로 서울 SK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서울 SK가 4승 1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서울 S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상승세다. 원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주춤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서울 SK 4승 1패, 원주 2승 3패로 서울 SK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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