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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매직 넘버 8’ 원주 vs ‘후반기 다크호스’ 대구…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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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vs 대구

원주 DB 프로미가 3월 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3-24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1패로 원주의 우세다. 원주는 부산을 원정에서 14점 차로 완파하고 매직 넘버를 ‘8’로 줄였다.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가 57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대구는 안양을 11점 차로 꺾고 좋은 분위기 속 A매치 브레이크를 보냈다. 휴식기 앤드류 니콜슨의 복귀 소식도 들려왔다.


쟁점

로슨+알바노 ‘57점 합작’… 리그 우승 가시권 들어온 원주

원주는 29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KBL 5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KCC 이지스를 92-78로 제압했다. 로슨이 32점 14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가운데 알바노가 25점 8도움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김종규는 10점 9리바운드로 더블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뒤를 받쳤다. 1쿼터 20-20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던 경기는 2쿼터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로슨이 2쿼터에만 16점을 수확하며 경기 흐름을 완벽히 가져온 것이다.

부산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1강’ 원주의 화력을 잠재울 순 없었다. 모든 선수가 잘했지만 로슨의 활약이 발군이었다. 최근 4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로슨은 15일 쉬고 나서 치르는 첫 경기에서 ‘돌격대장’ 면모를 회복했다. 아시안 쿼터 알바노도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53경기에서 평균 13.34점을 올렸던 알바노는 올 시즌 43경기에서 평균 15.40점을 기록하고 있다. 3점슛 성공률도 무려 41.51%에 달한다.

29일 기준 선두 원주와 2위 수원의 게임 차는 4경기. 시즌 후반임을 고려하면 좁히기 쉽지 않은 격차다. 무엇보다 로슨과 알바노가 건재하고, 강상재 등 국내 선수들도 준수한 폼을 유지하고 있다. 정규 리그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시즌 초 10연패 -> 7위 도약… ‘대행’ 꼬리표 뗀 강혁 감독

대구는 지난 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KBL 5라운드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에 77-66으로 승리했다. 듀반 맥스웰이 15득점 12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했고 이대헌과 차바위가 각각 16점, 10점으로 활약했다. 1쿼터 열세를 딛고 34-33 역전에 성공한 대구는 3쿼터 김낙현(8점 5도움)과 차바위의 3점포, 이대현과 박지훈의 연속 득점으로 55-47까지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이대헌과 벨란겔의 연속 득점, 박봉진의 외곽포로 승기를 잡았다.

대구는 A매치 브레이크 기간 강혁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발탁했다. 강 감독은 지난해 6월부터 대행으로 팀을 이끌어왔다. 대구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시즌 전 최약체라고 평가됐던 팀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전술로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대구는 시즌 초반 10연패를 당하며 “프로의 경기력이 아니”라는 비판까지 받았지만, 3라운드부터 힘을 내 29일 기준 7위(17승 26패)로 도약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원주전은 강혁 감독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치르는 첫 번째 경기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 수밖에 없다. 다행히 분위기는 강 감독 편이다. ‘주포’ 니콜슨이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는 정규 리그 종료까지 1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6강 진출의 안정권인 5할 승률을 위해서는 잔여 경기에서 10승 1패를 거둬야 한다. 기적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계 스포츠 세계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7승 9패로 원주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원주가 크게 앞서고 있다. 원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상승세다. 대구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원주가 4승 1패, 대구가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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