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KBL: ‘연패 위기 탈출’ 울산 vs ‘연패 탈출 절실’ 서울 삼성… 최후의 승자는

울산 vs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1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3-24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울산이 3승 무패로 압도적 우세다. 울산은 원정에서 ‘천적’ 원주를 8점 차로 제압하며 올 시즌 맞대결에서 첫 승을 거뒀다. 게이지 프림이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서울 삼성은 고양에 8점 차로 패하며 연패 탈출이 좌절됐다. 김효범 감독 대행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며 패인의 하나로 기싸움을 꼽았다.


쟁점

“원주 잡았다” ‘대어’ 낚은 울산, 높은 실점은 과제

울산은 지난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KBL 4라운드 경기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99-91로 눌렀다. 프림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31점 16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김지완, 박무빈이 각각 17점, 13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들었다.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던 울산은 종료 2분 23초를 남기고 원주에 91-93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프림과 박무빈이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원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어쨌든 승리는 따냈지만, 수비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울산은 올 시즌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경기당 평균 실점이 늘고 있다. 1라운드 77.9실점에서 2라운드 79.9실점, 3라운드에는 84.1실점까지 치솟았다. 울산은 이날 경기 전까지는 4라운드 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93.2실점을 허용했다. 울산은 올해 90실점을 넘긴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크게 부진했다. 원주전은 여러모로 운이 따라준 셈이다.

조동현 감독은 수비를 중요시하는 스타일이다. 경기 전후 인터뷰 때도 공격보다 수비 평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런데 팀 수비는 역주행 중이다. 조 감독의 속이 쓰릴 수밖에 없다.


7연패 수렁 서울 삼성… ‘전력’보다 ‘정신력’ 더 절실한 이유

서울 삼성은 지난 2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KBL 4라운드 경기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79-87로 패했다. 39-44 근소한 열세 속에 후반에 나선 서울 삼성은 고양의 외곽에 고전하며 58-67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서울 삼성은 4쿼터 초반 윤성원이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뒤집는 듯했지만 고양의 살아난 집중포화 속에 고개를 숙였다. 코피 코번이 24점 18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서울 삼성은 1월이 끝나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직 새해 첫 승이 없다. 김효범 감독 대행은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말을 많이 해주고 있다”며 ‘기선 제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기싸움이 중요하다.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초반부터 부딪힐 수 있는 에너지가 나왔으면 한다”며 경기 초반부터 난전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농구도 야구 못잖은 ‘멘털’ 싸움이다. 때로는 정신력이 객관적 전력을 뛰어넘는다. 정신력으로 따낸 승리는 ‘승리 DNA’로 각인돼 전력으로 흡수된다. 지금 서울 삼성에는 전력보다 정신력이 필요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93승 80패로 울산이 앞서고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3승 2패로 울산의 우세다. 울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상승세다. 서울 삼성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울산이 3승 2패, 서울 삼성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

더 많은 농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