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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상승세’ KIA vs ‘8월 승률 1위’ LG…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 미소를

KIA vs LG

KIA 타이거즈가 9월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화수 2연전의 첫째 날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8승 3패로 LG의 우세. 마지막 맞대결은 8월 18~19일 잠실에서 열린 화수 2연전이다. LG는 김현수의 데뷔 첫 끝내기 홈런과 케이시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시리즈를 스윕했다. LG는 2018년 9승 7패, 2019년 10승 6패 등 최근 3년간 KIA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IA에선 로테이션상 드류 가뇽이 마운드에 오를 차례다. 올해 19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ERA) 4.42를 기록하고 있는 가뇽은 8월 마지막 등판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최근 등판에서도 이어갔다. 가뇽은 3일 사직 롯데전에서 7이닝 2피안타(4탈삼진) 2실점하며 시즌 8승에 성공했다. 8월 26일 잠실 두산전(6이닝 2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다. 4점 후반대였던 ERA도 4.42로 낮아졌다.

LG에선 타일러 윌슨의 등판이 예상된다. 올해 20경기에서 8승 6패 ERA 4.12를 기록하고 있는 윌슨은 부진이 길어지는 모양새다. 윌슨은 3일 잠실 NC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2피안타(6탈삼진) 5실점한 뒤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올 시즌 개인 최다 피안타 경기였다. 8회 말 터진 박용택의 극적인 3점포로 패배는 면했지만, 8월 28일 KT전(6이닝 5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마운드에서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LG는 시즌 목표였던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8월 승률 1위(0.667, 16승 1무 8패), 팀 타율 3위(0.284, 이하 6일 기준), 팀 홈런 3위(111개), 팀 수비율 1위(0.986), 리그 최저 역전패(16패) 등 투타 거를 곳 없는 맹활약이 상승세의 기반이다. 6일까지 1위 NC와 2위 LG의 게임차는 단 2경기. 1~2경기만 삐끗해도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LG가 올해 페넌트레이스에서 승리한다면 26년만이다.

KIA는 5강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6일까지 공동 4위 두산, 롯데와의 게임차는 2.5경기로 매 경기 모든 가용 자원을 쏟아 붓는 중이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로 상승세. 그러나 양석환, 고우석 등의 복귀로 완전체 라인업을 갖춘 LG의 ‘대권 가도’를 막기엔 다소 뒤쳐지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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