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벤피카가 포르투갈의 깃발을 휘날린다 International Champions Cup: Benfica Flying the Flag for Portugal!

AC 밀란 vs 벤피카

유럽 최고의 12팀이 지난 2주 동안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프리시즌 축구 축제를 선보였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의 강팀들이 대회에 출전했다.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만만치 않은 FC 바이에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그리고 새로 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들이다.

하지만 벤피카가 훌륭한 시작을 한 뒤 올해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갖고 있기에, 최종 우승팀이 포르투갈 팀일 수도 있다.

확실히 브루노 라지 감독의 벤피카는 SBOBET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2전 2승으로 즐기고 있으며, AC 밀란을 상대로 1승을 더 추가하려 한다.

쟁점

밀란의 기대

FC 바이에른에게 0-1로 패하면서 ICC 대회를 시작한 것은 마르코 지암폴로 감독이 원했던 것은 아닐 것이며, 열정적인 밀란 팬들은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격려와 함께 다음 두 경기에서 이들이 부상하기를 바랄 것이다.

이들은 다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데, 이 경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맨유는 밀란이 상대하는 벤피카처럼 무패하고 있다. 부상이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잘 마무리했지만 겐나로 가투소 감독이 경질되었는데, 가투소 감독이 산 시로에서 전설적인 존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벤피카를 상대할 준비를 한다. — 밀란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바이에른 뮌헨의 슛을 막아냈다.

그렇기에 지암파올로는 아무런 착각을 하지 않고 있다. 전 삼프도리아 감독은 그저 운영만 하면 된다. 그는 2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밀란 팬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바라고 있다.

공격수 패트릭 쿠트론이 나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밀란은 크르지초프 피아텍에게 크게 의존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지암파올로 감독은 20세의 골키퍼 기기 돈나룸마가 남아 있는 것에 매우 기뻐할 것이다. 이 골키퍼는 지난 12개월 동안 이탈리아의 첫 선택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고, 오랜 기간 그의 포지션을 차지한 기기 부폰과 같은 활약을 하려 할 것이다.

만약 밀란이 경기장 양 끝에서 제대로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이번 시즌에도 4강 다툼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부상하고 있는 벤피카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 대형 이적은 공격적 재능이 있는 선수 하나를 벤피카가 잃게 했지만 라지 감독은 조타와 라울 데 토마스, 공격수 해리스 세페로비치가 여전히 득점을 할 수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벤피카는 좋은 경기력으로 프리시즌을 시작했는데, 과달라하라(3-0), 피오렌티나(2-1)를 상대로 ICC 승리를 거두었다. 교체 투입된 챠오가 추가시간에 득점을 하며 피오렌티나에 승리를 거두었는데, 만약 남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과가 라지 감독의 뜻대로 된다면 이 유명한 프리시즌 대회의 우승은 포르투갈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벤피카가 다시 자국 리그를 지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즌에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또한 이 포르투갈 우승팀이 2019/2020 챔피언스리그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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